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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억원 투입 급수구역 확장공사 추진
  • 김도현 기자
  • 등록 2018-11-21 11: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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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는 안정적인 물공급을 위하여 상수도 개인 급수신청 지역의 수압문제, 녹물유입 등 시민생활에 불편을 초래하는 민원에 대하여 사업비 6억원을 확보하고 급수구역 확장공사를 추진하고 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상수도관 급수구역 확장공사는 사업비를 매년 확보하여 상수도 공급에 따른 개인 급수신청지역의 생활민원에 대하여 가압장 설치 및 배수관 부설공사를 연차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6억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11월 현재 함라면 수동마을 외 2개소 가압장 설치를 완료했다.


또한 여산부사관학교 외 가압장 2개소 및 3.17km의 배수관 부설이 진행 중이며, 동절기 전 사업을 마무리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가압장 설치, 배수관 부설공사 이후 수압문제 등으로 인한 급수불량 민원을 개선하여 맑은 물을 공급해 주민생활편익 증진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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