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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2019년 본예산 1조 1859억원 편성
  • 문명균 기자
  • 등록 2018-11-22 16:55:00
  • 수정 2018-11-22 16:5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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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보다 8.7%인 946억원 증가, 12월 20일 확정
일반회계 1조 712억원, 특별회계 1147억원 편성

 

 

 ▲ 익산시청 전경.   ⓒ익산투데이
▲ 익산시청 전경.   ⓒ익산투데이

 

익산시가 올해 예산보다 8.7%인 946억원 증가한 1조 1,859억원 규모의 2019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을 편성, 이달 28일에 개회하는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가운데 일반회계는 9.3%인 911억원 증가한 1조 712억원, 특별회계는 3.1%인 35억원 증가한 1,147억원이다.

 

익산시의 내년 예산은 민선7기 주요 시정운영 방향인 도시의 상생발전과 활력이 넘치는 경제도시 건설, 4차 산업 혁명시대의 농정혁신과 선진화 구현, 안전하고 건강한 친환경 녹색도시 조성 등에 중점을 뒀다.

 

따라서 일반회계 세입에서 지방세와 지방교부세가 증가했으며, 세출에서는 사회복지 예산이 4,182억원으로 39%에 달하고, 농림분야가 1,468억원, 문화 및 관광분야에 848억원으로 편성됐다.

 

일반회계 분야별 주요사업으로는 일반공공행정, 교육, 안전분야는 올해보다 168억원이 증가한 907억원을 반영해 북부권 청사 리모델링공사 42억원, 모현동 행정복지센터 신축공사 32억원, 유아·초중등 교육복지 확충 49억원, 인화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 120억원 등을 편성했다.

 

체육 및 문화관광분야는 올해보다 205억원이 증가한 848억원을 반영해 마동 테니스공원 조성 36억원, 서부권역 다목적체육관 건립 34억원, 익산시 펜싱아카데미 건립 58억원, 익산시 실내야구연습장 건립 30억원, 미륵사지 관광조성 20억원, 왕궁리 유적 및 미륵사지 세계유산 보존관리사업 83억원 등을 반영했다.

 

환경보호분야는 올해보다 119억원이 감소한 570억원을 반영해 수질오염 및 대기오염관리 136억원, 신재생자원센터 운영 74억원,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 248억원, 자원 재활용 촉진 91억원 등을 편성했다.

 

사회복지 및 보건분야는 올해보다 476억원이 증가한 4,364억을 반영해 저소득층 기초생활보장 472억원, 기초연금 지급 1,133억원, 영유아 보육료 및 가정양육수당 지원 310억원, 사회복지시설 운영지원 237억원, 노인일자리 지원 161억원, 국가예방접종실시 38억원, 치매안심센터 기능보강 10억원 등을 반영했다.

 

농림해양수산분야는 올해보다 75억원이 증가한 1,468억원을 반영해 쌀소득보전 직접지불제 285억원, 농촌생활환경 및 기반시설정비 147억원, 쌀경쟁력 제고사업 77억원, 친환경 농업육성 100억원, 익산시 APC건립추진 22억원, 고품질 쌀 유통 활성화 사업 43억원, 축산경쟁력 강화 98억원 등을 편성했다.

 

산업 및 중소기업 분야는 올해보다 45억원이 감소한 143억원을 반영해 주얼리단지 임대형 공장 건립 36억원, 지역산업 진흥 및 중소기업 지원 26억원, 일자리 창출사업 63억원, 도시가스 보급 및 설치비 지원 14억원 등을 반영했다.

 

수송·교통 및 국토·지역개발분야는 올해보다 135억원이 증가한 1,005억원을 반영해 운수업계 운영지원 340억원, 교통안전 확보 및 편의시설 제공 48억원, 군도23호선 도로확포장 30억원, 익산대로10길 도로확포장 10억원, 마한로 도로개설 8억원, 왕궁천, 동명천 하천정비 110억원, 도시재생 뉴딜사업 79억원,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 170억원 등을 편성했다.

 

익산시 관계자는 “2019년 예산은 ‘도농의 상생발전을 통하여 활력이 넘치는 경제도시 건설’ 을 위해 재정사업 관리강화 및 타당성과 효과성을 꼼꼼히 살펴 반영하였다”며 "시민들의 소중한 세금이 헛되이 쓰이지 않도록 예산집행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익산시 내년도 예산은 오는 12월 20일까지 익산시 의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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