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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현초 최재훈 학생, 불조심 포스터 대상 수상
  • 문명균 기자
  • 등록 2018-12-04 16:44:00
  • 수정 2018-12-04 16:5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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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소방서 주최, 어린이 불조심 작품 우수작 선정서

 

 

 ▲ 익산소방서(서장 김봉춘)가 주최하고 주관한 `2018년 어린이 불조심 작품 공모전`에서 익산 모현초등학교 최재훈(13) 학생이 `방심이 부른 불도둑` 이란 주제로 대상을 수상했다.   ⓒ익산투데이
▲ 익산소방서(서장 김봉춘)가 주최하고 주관한 `2018년 어린이 불조심 작품 공모전`에서 익산 모현초등학교 최재훈(13) 학생이 `방심이 부른 불도둑` 이란 주제로 대상을 수상했다.   ⓒ익산투데이

 

익산소방서(서장 김봉춘)가 주최하고 주관한 `2018년 어린이 불조심 작품 공모전`에서 익산 모현초등학교 최재훈(13) 학생이 대상을 수상했다.

 

5일 익산소방서에 따르면 총 12개 학교, 367명의 학생이 공모했으며, 심사를 통해 대상(교육장상)과 최우수상(익산소방서장상)등 총 92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또 소방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주제로 총 4개 분야(포스터, 표어, 글짓기 119활동 그리기)로 구성되며 2018년도에는 익산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11월 1일부터 24일까지 접수했다.

 

그 결과 불조심 포스터 부문 대상 `방심이 부른 불도둑` 이란 주제로 공모한 익산 모현초등학교 6학년 3반 최재훈 학생이 수상했다.

 

어린이 불조심 작품 공모전이란 화재가 급증하는 겨울철을 맞아 어린이들의 화재예방 공감대 형성을 위해 실시되고 있는 대회이며 이 작품은 전라북도 각 시에서 선정된 작품들과 경쟁해 최우수작을 선정하게 된다.
 
익산소방서 김봉춘 서장은“어린 시절 체득한 안전의식은 무의식적으로 안전행동으로 발현된다"며 "지속적인 어린이 불조심 작품 공모전을 통해 자라나는 안전의식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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