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해년 새해 `미래 익산`을 소망하다Ⅱ
  • 문명균 기자
  • 등록 2019-01-02 12:20:00
  • 수정 2019-01-02 12:58:05

기사수정

 

 ▲ 이춘석 국회의원(익산갑, 더불어민주당)   ⓒ익산투데이
▲ 이춘석 국회의원(익산갑, 더불어민주당)   ⓒ익산투데이

“홀로그램… 시민여러분의 지원 덕분”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2019년 기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께서 소망하는 일 모두 이루시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매년 새해를 시작할 때마다, 여러분과 함께한 서민이 잘 사는 세상을 만들겠다던 다짐을 얼마나 지켰는지 되돌아보고는 합니다.

 

작년 역시 서민경제와 더불어 우리지역 발전을 위해 진력을 다해온 결과 익산의 미래에 새로운 성장 동력을 불어 넣어줄 4차 산업의 핵심동력인 홀로그램 산업을 끌어올 수 있었습니다.

 

변함없는 믿음으로 묵묵히 지원해주시는 익산시민 여러분들이 계시지 않았다면 불가능했던 결과였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우리 익산발전을 위한 따끔한 충고와 아낌없는 격려를 부탁드리며, 언제나 시민 여러분과 함께하는 익산투데이에도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기해년 새해, 우리 모두의 새로운 내일이 환하게 밝아오기를 기대합니다.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조배숙 국회의원(익산을, 민주평화당)   ⓒ익산투데이
▲ 조배숙 국회의원(익산을, 민주평화당)   ⓒ익산투데이

“열심히 일한 만큼 대접 받는 세상”

 

익산시민 여러분!

 

기해년 새해입니다. 묵은 해를 보내며 새해를 맞는다는 것은 기쁨이자 축복입니다.

 

모든 이들을 설레게 하는 그 무엇입니다. 이전과 다른 새날에 거는 기대와 희망입니다.

 

다사다난했던 지난 해, 최고 유행어는 ‘소확행’입니다. 작지만 진정한 행복을 많은 이들이 간절히 바랐다는 의미입니다.

 

새해, 새아침을 맞아 새로운 소망 한 가지 담아봅니다. 우리 국민들이 열심히 일한 만큼 대접받고 사는 세상입니다.

 

지극히 상식적인 소망이지만 멀고도 먼 현실입니다. 그래도 가야할 길이기에 묵묵히 그 길을 걷겠습니다. 함께 걸어가는 이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더디 가더라도 옳은 길을 걸어가는 새해를 맞겠습니다.

 

2019년은 작은 일이라도 확실한 행복을 차곡차곡 쌓는 좋은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 조규대 익산시의회 의장.   ⓒ익산투데이
▲ 조규대 익산시의회 의장.   ⓒ익산투데이

 “지역발전 전환점 되는 해 시의회가 앞장”

 

존경하고 사랑하는 시민여러분!

 

2019년 기해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 해도 여러분의 가정마다 행복이 가득하고,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익산시의회는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활발한 의정활동과 함께 현안 해결에 앞장서 왔습니다. 그동안 익산시의회가 힘차게 달릴 수 있도록 격려해주시고 성원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먼저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2018년은 전국체전과 장애인체전을 그 어느 대회보다도 성공적으로 치러내고, 산업단지와 식품클러스터 분양을 안정적 궤도에 안착시키는 등 익산의 저력을 대내외에 널리 알렸던 해였습니다.

 

2019년 기해년은 유라시아 철도 거점기반 구축, 청년들이 살기 좋은 도시, 국가식품클러스터 활성화 등 지역발전과 직결되는 사업들을 통해 익산시가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미래 천년을 설계하는 중차대한 한 해가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올 해에도 시민에게 희망을 안겨주고 지역 발전의 획기적인 전환점이 되는 해가 되도록 익산시의회가 앞장서겠습니다.

 

집행부와 함께 미래 지향적인 시정방향을 제시하는데 의정 역량을 집중하고, 민생안정, 일자리 창출, 복지증진 정책들을 더욱 힘 있게 추진하여 시민들의 삶의 질이 더욱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새해에도 살기 좋은 도시, 번영과 미래가 함께 하는 도시 익산을 만들어 가기 위해 힘쓰는 익산시의회가 알찬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한결같은 성원과 변함없는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30만 시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갈 행복한 익산! 익산시의회 의원 모두 그 길에 함께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