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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해년 새해 `미래 익산`을 소망하다Ⅲ
  • 문명균 기자
  • 등록 2019-01-02 12:39:00
  • 수정 2019-01-02 12:5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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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경일 원불교대학교대학원 총장.   ⓒ익산투데이
▲ 김경일 원불교대학교대학원 총장.   ⓒ익산투데이

“사람이 살맛나는 익산을 위해…”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저물고 기해년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사랑하는 익산 시민 여러분의 댁내에도 새로운 희망이 깃들기를 축원합니다.

 

새해에는 무엇보다 이 나라에 평화가 한 걸음 더 나아가고 사람 살기 좋은 나라, 함께 잘 사는 나라로 한 발짝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익산은 예로부터 서동과 선화의 사랑 전설이 있는 고장이고 모두가 함께 잘 사는 대동세상의 미륵불과 용화세상 전설이 깃든 희망의 땅입니다.

 

사통팔달 교통망으로 개방되고 자연재해가 없는 천혜의 고장이며 근래 대한민국 먹거리를 책임지는 식품클러스터의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살맛나는 새로운 익산을 위하여 새해에도 정치와 종교 경제와 문화 언론 등 각계가 자기 역할을 다하는 한편 한 발짝 물러서서 상대방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며 마음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마당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 중심에 익산투데이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 김승환 전라북도 교육감.   ⓒ익산투데이
▲ 김승환 전라북도 교육감.   ⓒ익산투데이

“전북 교육도 새롭게 빛나겠습니다"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사랑하는 교육가족과 학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모든 시작은 참으로 떨립니다. 어떤 길이 펼쳐질까, 높은 산을 앞에 둔 산악인의 두근대는 심장도 그러하고 어떤 삶이 기다릴까,

 

갓 태어난 아이를 품에 안은 엄마의 눈빛도 그러하고 과연 잘 적응할까, 아이를 처음 학교에 보내는 학부모의 마음도 그러합니다.

 

처음을 앞둔 모든 이의 설레는 마음 그대로 전북교육도 새롭게 나아가려 합니다.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전북 교육가족 학생 여러분, 

 

늘 그래왔듯이 더 크게 도약할 수 있도록 전북교육에 힘을 실어 주십시오. 깊은 사랑과 응원만큼 전북교육도 새롭게 빛나겠습니다.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과 전북교육 가족 모두에게 새해에 넘치는 행운과 건강이 따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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