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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보건대학교 2019년도 시무식 개최
  • 진화용
  • 등록 2019-01-03 18:00:00
  • 수정 2019-01-04 10: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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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함없는 한 뜻으로 모두가 행복한 대학 창조

 

 

원광보건대학교(총장 김인종)는 지난 2일 대학 WM관 컨벤션홀에서 2019년도 시무식을 가졌다.

 

개교 43주년을 맞는 올해 시무식에는 원광학원 허종규 신임이사장, 원광보건대학교 김인종 총장을 비롯한 300여명의 교직원이 참석해 올해도 변함없이 힘을 모아 대학의 사명을 완수하고 모두가 행복한 대학을 만들어갈 것을 다짐했다.

 

김인종 총장은 신년사를 통해 “2019년은 우리 대학이 ‘글로벌 및 온라인 교육 혁신’을 향해 힘차게 도약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며 ”교육컨텐츠 수출과 On-Line 몰을 활용해 재정 자립도 향상 및 국제적 위상 제고에 힘쓰고 화상(원격)강의, K-MOOC 등을 통한 ‘스마트 교육환경(LTM 4.0)’조성으로 대학교육의 학습 생태계를 탈바꿈시킬 수 있는 혁신을 완성하자”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

 

한편, 1976년 설립된 원광보건대학교는 보건·의료인 양성에 특화된 현장 밀착형 교육을 통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명문 사학으로 확고히 자리잡아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신입생 모집 111.9% 및 역대 최고 취업률 75.7%달성을 비롯해 보건의료정보관리사 국가시험 전국수석합격생 배출, 교육부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 자율개선대학 선정,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WCC, World Class College) 6년 연속 선정(2013~2018), 교육부 2018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_MOOC) 지원사업 선정 등 다양한 실적을 거둠으로써 대학의 종합적인 교육 역량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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