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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병원 기해년 시무식
  • 진화용
  • 등록 2019-01-03 18:09:00
  • 수정 2019-01-04 10: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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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원 어려움 이겨내고 보건의료산업 근간이 되도록 노력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윤권하)은 지난 2일 외래1관 4층 대강당에서 윤권하 병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일동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맞이 시무식을 열었다.

 

이날 시무식에서 윤권하 병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본원이 숱한 어려움들을 이겨 내고 명문병원으로 자리 잡아 왔듯 의료계에 산적한 많은 어려움들이 있지만 본원의 꿈과 미래에 대한 의지를 갖고 추진해 나갈 것이다”며 ”상급종합 의료기관으로서 연구를 통한 보건 의료 산업의 근간이 될 것이다"라며 급변하는 의료계의 상황들에 대해 철저한 대비를  당부 했다.

 

한편 윤권하 병원장과 주요 임직원들은 외래1관으로 이동, 환자 및 내원객들과 신년 인사를 나눈 후 교직원들과 정과 덕담을 나누고자 원내 교직원 식당을 찾아 손수 배식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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