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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농지은행사업 집중 홍보 활동 펼쳐
  • 문명균 기자
  • 등록 2019-01-31 16:39:00
  • 수정 2019-01-31 16:4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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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익산지사, 명절 맞아 밀착 홍보
귀성객과 지역민 대상, 역전·터미널·재래시장
농지매매 및 공공임대용 비축사업의 활성화 구축

 ▲ 한국농어촌공사 익산지사(지사장 차상철)는 기해년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지역농업인 등을 대상으로 농지은행사업 홍보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익산투데이
▲ 한국농어촌공사 익산지사(지사장 차상철)는 기해년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지역농업인 등을 대상으로 농지은행사업 홍보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익산투데이

 

한국농어촌공사 익산지사(지사장 차상철)는 기해년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지역농업인 등을 대상으로 농지은행사업 홍보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익산지사는 설 명절 전후 1~2월 두달간 사업별 밀착 홍보 활동을 실시중에 있으며 주요 활동 지역은 귀성객과 지역민들이 많이 모이는 익산역, 버스터미널, 전통재래시장과 상대적으로 고령인들이 많은 노인요양원, 마을회관 등을 통해 고객 맞춤형 집중 홍보를 펼치고 있다.

 

특히 이번 홍보기간동안 농지매매 및 공공임대용 비축사업의 활성화를 통해 익산시 관내 농업인(청년창업농, 2030세대, 후계농 등)에게 농지가 보다 많이 확보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100세 시대를 맞아 만65세 이상의 은퇴를 준비하는 고령 농업인에게 농지연금 수령(월 최대 300만원) 및 경영이양보조금(필지당 월 평균 83천원)을 통한 사회 안정망 구축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차상철 지사장은 최근 지속적인 농토 감소 및 농업인구 고령화와 쌀 재고량 증가 등의 이유로 농촌 경제가 어려움에 처해 있다고 말하며, 농지은행사업을 통한 농촌 사회 안정망 구축과 농 가  소득 보전을 위해 모든 역량을 동원해 농촌 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풍년농사를 통해 농업인이 활짝 웃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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