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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9,900원의 행복’ 서영은 콘서트
  • 진화용
  • 등록 2019-03-08 11: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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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한 음색의 소유자, 최고의 보컬리스트 서영은이

오는 9일 토요일 4시, 7시30분 익산예술의 전당서 공연

 

로맨틱한 음색의 소유자, 최고의 보컬리스트 서영은이 익산에 찾아온다.

오는 9일 토요일 오후 4시, 7시30분 익산예술의 전당에서 환상의 콘서트를 공연한다.

 

하루가 다르게 신곡이 쏟아지고 발표 후 한 달이 지나면 금세 다른 곡들에 묻혀 잊혀져 버리는 요즘, 무려 15년이 흘렀음에도 여전히 사람들에게 불리어지는 노래들이 있다. 바로, 서영은의 노래들이다. 

 

데뷔 후 1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꾸준한 음악활동과 다양한 방송활동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서영은은 ‘내 안의 그대’, ‘혼자가 아닌 나’, ‘꿈을 꾼다’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현재까지도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보컬리스트로 인정받고 있다.

 

본인의 노래 이외에도 ‘너에게로 또 다시’. ‘가을이 오면’ ‘웃는 거야’ 등 주옥같은 명곡들을 본인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이름을 알린 서영은. 많은 콘서트 경험, 라디오DJ등을 통해 얻어진 노하우를 바탕으로 재치있는 공연진행과 다양한 이벤트로 공연장을 찾아온 팬들에게 더욱 더 많은 호응과 박수갈채를 얻고 있다.

 

 이 공연에서는 서영은 만의 부드러운 감성이 담긴 히트곡들과 명곡들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만9,900원의 행복’ 콘서트는 저렴한 가격을 내세워, 2016년 부산을 시작으로 인천, 대구, 광주, 전주, 울산, 춘천, 창원, 청주, 대전, 서울 등 전국 9개 도시의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고 이듬해까지 롱런하는 대표적 공연 컨텐츠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만9,900원의 행복’ 콘서트 제작사인 늘픔이엔티 관계자는 “기존의 공연티켓보다 절반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지만, 탄탄한 구성과 무대로 금액 이상의 값진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공연으로 인식되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이야기하며, “여유를 잊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부담 없는 금액으로 나들이를 와서 힐링을 하고 돌아간다는 생각으로 오시는 것 같다. 꾸준히 전국을 찾고 있지만, 앞으로는 더욱 더 많은 지역에서 공연을 계획하고 있다”며 전국투어 일정을 밝혔다.

 

빽빽한 일상을 살아오던 90년대의 세대들에게 그 때의 감성과 노래로 그 시절의 추억을 되뇌어 보는 하루를 만들어 주는 ‘만9,900원의 행복’ 콘서트. 지쳐있던 우리의 마음을 따뜻한 봄의 곁으로 이끌어줄 서영은은 2016년 ‘만9,900원의 행복’ 투어 이후 처음으로 익산을 찾아 지난 공연을 관람한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더욱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예매는 인터파크, 네이버, 티켓링크를 통해 가능하며, 공연문의는 늘픔이엔티 1588-2532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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