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중요 범죄 범인 검거한 경찰관에
“현장 경찰관들이 당당하고 행복해야”
▲ 익산경찰서는 2일 오전 중앙지구대에서 치안 최일선 현장에서 시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중요 범죄의 범인을 검거하는 등 공이 있는 지역경찰에 표창을 수여했다. ⓒ익산투데이
익산경찰서(서장 박헌수)가 치안 최일선 현장에서 시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중요 범죄의 범인을 검거하는 등 공이 있는 지역경찰에 표창을 수여했다.
2일 오전 중앙지구대에서 열린 시상 행사에는 지난 3월 중 발생된 특수 절도 등 주요 사건의 범인을 검거한 중앙지구대 이해윤 경위, 이진 경위, 김진실 순경과 부송팔봉지구대 송민석 순경 등과 특수상해 피혐의자를 검한 신동지구대 전경노 순경이 중요 범인 검거 유공으로 경찰서장 표창을 수여받았다.
또 부송팔봉지구대 유인범 경위가 탄력순찰과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등 친절한 경찰상을 구현해 경찰행정발전 유공으로 경찰서장 표창을 수여받았다.
박헌수 서장은 “현장 경찰관들이 당당하고 행복하야 진정한 민생치안과 시민의 안전이 확보될 수 있다”며 “시민의 안전을 위해 더욱 매진해 줄 것”이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