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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산 초향정 유이례 대표, 대한민국 국제요리 대회 수상
  • 문명균 기자
  • 등록 2019-05-28 19:38:00
  • 수정 2019-05-28 19:4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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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서 열린 요리 대회서
지역 생산 고구마·마·닭 주재료 ‘서동의 향연’ 출품
향토음식 분야서 단체 장관상·개인부문 금상 수상

 ▲ 낭산면에 위치한 초향정 유이례 대표가 지난 16일부터 나흘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펼쳐진‘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익산투데이
▲ 낭산면에 위치한 초향정 유이례 대표가 지난 16일부터 나흘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펼쳐진‘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익산투데이

 

익산 낭산면에 위치한 초향정 유이례 대표가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유이례 대표는 지난 16일부터 나흘간 서울 양제동 at센터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국제요리 대회에 참가해 남도음식문화연구회의 남도향토음식회원들과 함께 향토음식대전 분야에 참여, 단체부분 장관상과 개인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향토음식대전은 각 고장에서 생산되는 식재료를 가지고 고유의 향토음식을 개발하는 대회로 유 대표는 익산에서 생산되는 고구마와 닭, 마를 주재료로 만든 음식인 ‘서동의 향연’을 출품해 이 같이 수상했다.

 

유이례 대표는 “평소에도 약선 발효 한정식을 꾸준히 연구해 시민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대회 수상을 계기로 익산에서 생산되는 식재료를 활용한 음식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시민들의 건강한 먹거리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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