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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천일어린이집 방문
  • 진화용
  • 등록 2019-05-31 16: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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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교육감 어린 시절 주현동에서 거주
초대 조계환 이사장과 특별한 인연 있어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지난 24일 오전 만 0세-5세 영·유아들을 돌보며 교육하고 있는 익산시 주현동 소재 천일유치원과 사회복지법인 천일어린이집을 방문했다.
천일유치원과 어린이집에서는 38년간 총 2400명의 졸업생을 배출 한 지역 명문 영유아교육 기관으로 초대 이사장인 고 조계환과 초대 원장 신재순이 지역사회 어려운 영유아들을 돌보고 교육하기 위해 1982년 새마을 천일유아원으로 처음 설립되었다.
이후 1992년 사회복지법인 천일어린이집과 유치원으로 분리 설립 되어 운영되고 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의 출생지는 정읍이지만, 어린 시절 익산시 주현동에서 부모님과 함께 살았으며 초대 이사장이신 조계환 이사장과 특별한 인연을 기억하고 있다고 하였다. 또한 지역에서 오랜 시간동안 모범적으로 천일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운영해온 조영주 이사장 및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하였다.
이번 방문을 통해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보육과 유아교육의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생활하고 있는 영·유아들과 직접 만남을 통해 실태를 파악하고 기념촬영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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