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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신상우 주무관, 국가공간정보 발전 기여 장관상
  • 문명균 기자
  • 등록 2019-08-08 13:25:00
  • 수정 2019-08-08 13:2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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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2019 스마트 국토엑스포`서 국토부 장관상
지적정보 등 공간정보 자료 효율적 관리에 높은 평가

 ▲ 익산시 종합민원과 신상우 주무관(가운데 좌측)이 `2019 스마트 국토엑스포’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익산투데이
▲ 익산시 종합민원과 신상우 주무관(가운데 좌측)이 `2019 스마트 국토엑스포’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익산투데이

 

익산시 종합민원과 신상우 주무관이 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9 스마트 국토엑스포’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는 이번 엑스포는 4차 산업혁명 기반의 첨단 신기술을 만날 수 있는 공간정보산업 분야의 국내 최대 전시회다.


국토부 장관상을 수상한 신 주무관은 지적정보 등 공간정보 자료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활용했다.


특히 공간정보를 활용한 민원 안내, 토지 민원 콜-서비스 운영 및 부동산 행정정보 일원화 사업 등 탁월한 업무 추진으로 국가공간정보 발전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상우 주무관은 “이번 수상은 국민들이 편리하게 공간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의미가 남다르다”며 “앞으로도 고품질 공간정보 서비스를 통해 국민 편의와 업무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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