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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익산국토청장에 김제 출신 김규현씨
  • 문명균 기자
  • 등록 2019-09-09 09:55:00
  • 수정 2019-09-09 09:5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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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취임식 갖고 본격 업무 시작

 ▲ 김규현 신임 익산지방국토관리청장.   ⓒ익산투데이
▲ 김규현 신임 익산지방국토관리청장.   ⓒ익산투데이

제55대 익산지방국토관리청장에 김규현 국토교통부 前 토지정책관(54)이 임명됐다.


지난 6일 익산지방국토관리청에 따르면 이날 실시된 국토교통부 인사에서 김규현 前 토지정책관이 신임 익산국토청장으로 발령됐다.


신임 김규현 익산국토청장은 전북 김제 출신으로, 전라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제36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뒤‘93년 건설부를 시작으로 국토교통부 국토정책과장과 도시정책과장, 정책기획관, 토지정책관 등을 역임했다.


김 청장은 9일 오후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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