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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별나라어린이집, 제20회 전국 119소방동요 `은상` 수상
  • 문명균 기자
  • 등록 2019-09-25 13:11:00
  • 수정 2019-09-25 13: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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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충남대학서 소방청·한국소방안전원 주최

익산소방서 유치부 대표, `119 소년단 행진가` 열창

 ▲ 이리별나라어린이집이 지난 24일 충남대 정심화홀에서 열린 제20회 전국 119소방동요 경진대회에서 익산소방서 대표로 참가해 은상을 수상했다.   ⓒ익산투데이
▲ 이리별나라어린이집이 지난 24일 충남대 정심화홀에서 열린 제20회 전국 119소방동요 경진대회에서 익산소방서 대표로 참가해 은상을 수상했다.   ⓒ익산투데이

 

제20회 전국 119소방동요 경진대회에서 익산소방서(서장 백성기) 대표로 참가한 `이리별나라어린이집`이 은상을 수상했다.


지난 24일 충남대 정심화홀에서 열린 119소방동요대회는 소방청, 한국소방안전원이 주최하고, 소방청에서 제작한 소방동요 1~6집 135곡 중 1곡을 선정해 합창하는 방식이다.


또 어린들이 소방동요로 꿈과 희망을 노래하고 안전을 즐기며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시·도 19개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으며, 익산소방서 대표로 출전한 `이리별나라어린이집`은 이정선, 전현정 교사의 지도아래 24명의 아이들이 `119 소년단 행진가`를 열창해 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정현정 교사는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좋은 추억을 만들고 안전을 배울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였다"고 말했다.


백성기 서장은 "이번 대회를 위해 어린이, 지도교사들의 노력에 감사하다"며 "어린이들이 즐거운 노래를 통해 안전의 의미를 되새기고 좋은 추억을 만든 계기가 되어 기쁘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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