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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성면 주민자치위, 고구마 수확해 나눔 실천
  • 문명균 기자
  • 등록 2019-11-01 10:09:00
  • 수정 2019-11-01 10: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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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 관내 홀몸어르신 70가구, 경로당 40개소에 

 ▲ 망성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달 31일 관내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들에게 고구마 나눔을 실천했다.   ⓒ익산투데이
▲ 망성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달 31일 관내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들에게 고구마 나눔을 실천했다.   ⓒ익산투데이

 

망성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직접 재배한 고구마를 수확해 관내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들에게 나눔을 실천했다.

 
지난달 31일 주민자치위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고구마를 수확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으며 관내 홀몸어르신 70여가구와 경로당 40여개소를 직접 방문 전달했다.

 

 ▲ 망성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달 31일 관내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들에게 고구마 나눔을 실천했다.   ⓒ익산투데이
▲ 망성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달 31일 관내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들에게 고구마 나눔을 실천했다.   ⓒ익산투데이

 

이동준 주민자치위원장은 “고구마를 받고 흐뭇해하는 어르신들을 보니 기분이 좋았다”며 “주민자치위원회는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관심과 사랑을 나누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망성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올해로 14년째 고구마를 직접 재배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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