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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김경안 후보 "익산발전, 제1야당 힘 필요"
  • 문명균 기자
  • 등록 2020-04-10 16:55:00
  • 수정 2020-04-10 17: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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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보도자료 통해 익산 발전 호소

"풍부한 인적환경과 경험 지니고 있다"


 ▲ 미래통합당 김경안 후보가 10일 익산역 앞에서 지지를 호소하며 큰절을 하고 있다.   ⓒ익산투데이
▲ 미래통합당 김경안 후보가 10일 익산역 앞에서 지지를 호소하며 큰절을 하고 있다.   ⓒ익산투데이

 

미래통합당 김경안 후보가 익산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서도 여당과 제1야당의 힘이 필요하다 호소했다.


김경안 후보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익산 발전 제1야당 의원이 필요하다"며 "잘못된 정치형태 반성하며 큰절로 인사올리며 새는 두 개의 날개로 날 듯 익산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서라도 여당과 제1야당의 힘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3선의 전북도의원과 도당위원장 그리고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자문위원과 한국농어촌공사 감사, 국무총리실 새만금위원회 민간위원을 거치면서 초지일관 믿음과 성실로 일해왔다"고 했다.


또 "새만금사업에 대한 밑그림과 전북과 익산을 위해 역동적 추진력을 발휘해 왔다"며 "서남대 총장을 하면서 교육행정 일선에서 필요한 일이 무엇인지 배웠다. 30여 년 정치하면서 축척된 제1야당과의 풍부한 인적환경과 경험을 지니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새만금 배후도시 50만 익산 반드시 만들어내겠다"며 "우리 익산을 사랑하고 익산 발전을 위하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하겠다. 그동안 정치권의 모든 잘못을 반성하고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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