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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근경색증 · 뇌졸중, 바로 알고 관리해야 합니다!”
  • 익산투데이
  • 등록 2020-08-14 12:47:00
  • 수정 2021-04-14 10:3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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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병원 전북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권역센터장 김남호 원대병원 순환기내과 교수


 ▲ 권역센터장 김남호 원대병원 순환기내과 교수.   ⓒ익산투데이
 ▲ 권역센터장 김남호 원대병원 순환기내과 교수.   ⓒ익산투데이

 


원광대학병원은 2010년 4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전북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로 지정받아 지역 거점 병원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개소 후 2012년부터 2016년, 2018년에 전국 1위 선정됐으며, 2019년 사업평가에서도 전국 1위(총 7회)에 오르면서 원광대병원이 심뇌혈관질환의 진료・치료・재활・예방에 있어 전국 최고 수준임을 증명하고 있다. 



 ▲ 원광대학교병원 전북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익산투데이
 ▲ 원광대학교병원 전북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익산투데이

 


전북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는 보건복지부의 평가에서 환자 진료, 치료, 관리를 포함한 사업 전반에 걸친 평가에서 구조, 과정, 결과 지표 모두 매우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지역특화사업과 닥터헬기를 활용한 지역연계사업 운영에 대한 평가도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심혈관센터’, ‘뇌혈관센터’, ‘심뇌재활센터’, ‘예방관리센터’의 세부파트로 구성되며,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심뇌혈관질환 집중진료기반을 구축해 진단, 치료, 재활 및 예방이 유기적으로 연계된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북권역의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조기 진단, 24시간 응급 진료 및 조기재활 등 전문거점병원의 역할을 담당해 심뇌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과 장애를 예방하고 권역 내 의료기관과의 긴밀하고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해 지역사회 전문인력 및 주민 교육 등 지역사회 의료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원광대학교병원.   ⓒ익산투데이
 ▲ 원광대학교병원.   ⓒ익산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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