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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근경색증 · 뇌졸중, 바로 알고 관리해야 합니다!”
  • 익산투데이
  • 등록 2020-09-15 14:14:00
  • 수정 2021-04-14 16:5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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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병원 심뇌재활센터장 주민철 재활의학과 교수

든든한 동행 노졸중 후 재활과 재활치료의 목적과 방법


 ▲ 원광대학교병원 심뇌재활센터장 주민철 재활의학과 교수.   ⓒ익산투데이
 ▲ 원광대학교병원 심뇌재활센터장 주민철 재활의학과 교수.   ⓒ익산투데이

 


뇌졸중 후 재활이란 뇌신경 손상으로 인해 잃어버린 기능을 다시 회복하도록 돕고, 합병증 발생을 관리해 뇌졸중 후 장애를 최소화해 환자와 보호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뇌졸중 재활치료의 목적으로는 ▲뇌졸중과 동반된 합병증 예방, 평가 및 치료 ▲장애를 최소화하고 최대한 기능적인 독립성을 얻기 위한 훈련 ▲가족과 환자의 정신적 및 사회적인 적응 촉진 ▲사회로의 복귀 및 삶의 질 증가이다.


뇌졸중 후 재활치료의 적기로 손상된 뇌기능은 발병 후 3개월 동안 가장 활발하게 회복되며 12개월까지는 꾸준히 회복이 이뤄진다.


특히 이 시기에 포괄적이고 적극적인 재활치료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재활치료의 종류로는 ▲운동치료 ▲통증재활 ▲작업치료 ▲인지재활 ▲연하재활 ▲언어재활 ▲일상생활 동작치료 ▲호흡 재활치료가 있다.


 ▲ 뇌졸중 후 재활 리플릿.   ⓒ익산투데이
 ▲ 뇌졸중 후 재활 리플릿.   ⓒ익산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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