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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전북 광역화 작업’ 착수…익산 ‘익산-새만금도시’ 제안

기사 등록 : 2021-01-08 18:17:00

문명균 기자 art33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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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지사 초광역시대 대응, 전북형 메가시티 구축 필요성

새만금 행정통합 및 새만금 출장소나 도청 제2청사 설치

정 시장 ‘익산-새만금도시’, ‘전주권역’ 두 축 발전 구상

물류 중심 익산·새만금 광역화, 행정·생태 중심 전주권


 ▲ 송하진 전라북도지사(좌측), 정헌율 익산시장.   ⓒ익산투데이
▲ 송하진 전라북도지사(좌측), 정헌율 익산시장.   ⓒ익산투데이

 

송하진 전북도지사가 새만금권 광역화와 전주·완주 통합은 물론 보다 범위를 확대한 전북형 메가시티 구축의 필요성을 제기한 가운데 정헌율 익산시장도 ‘익산-새만금도시’와 행정·생태 중심의 ‘전주권역’ 광역도시를 제안했다.


송하진 도지사는 지난 5일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2021년 신축년을 ‘기후변화 대응과 미래 신산업 육성으로 생태문명시대를 선도해 나가는 원년’으로 삼겠다는 신년 계획을 밝혔다.


송 지사는 이날 전주·완주 통합을 넘어서너 ‘전북 광역화 작업’에 본격 착수하겠다는 의지를 전망하면서 전북광역화와 서해안시대를 앞당기기 위해 새만금에 전북도청 제2청사 설치를 가시화하겠다는 입장도 밝혀 비상한 관심을 끌었다.


새만금에 도청 2청사(또는 출장소)를 추진하겠다는 방침은 첫 공식화 된 것으로 향후 새만금 발전을 크게 앞당기고, 전북 광역화에 매우 중대한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송 지사의 이번 언급은 초광역 지방자치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전북지역 행정구역 대개편’에 착수하겠다는 의지를 공식 피력한 것이어서 향후 전주와 새만금을 잇는 ‘전북형 메가시티’의 완성에 도정을 집중하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


송 지사는 이날 “단순히 전주완주 통합뿐만이 아닌 플러스 알파(α)까지 고려하는 통합이 이뤄질 수 있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면서 “전북에서 광역도시에 준하는 중심도시를 빠르게 만들려면 지금까지 논의돼 왔던 단순한 통합의 논리를 벗어나 영역을 확대해 인구를 조금 더 보태야 할 필요성이 높아졌다”고 강조했다.


이에 정헌율 시장은 지난 7일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송하진 도지사의 광역도시 구상에 대한 ‘익산-새만금도시’와 ‘전주권역’으로 분류한 광역도시를 제안했다.


정 시장의 익산-새만금도시는 익산과 군산, 김제, 부안을 아우르는 철도와 항만, 공항이 연계된 트라이앵글 클러스터로 동북아시아 물류 전진기지라는 발전전략으로 풀이된다.


특히 정 시장은 익산과 군산, 김제, 부안에 새만금이 더해지면 동아시아 물류거점의 인구 110만이 넘는 광역도시가 형성되고 전주와 완주에 동부권 지역은 행정과 문화, 생태거점의 전주권 광역도시로 성장시켜 150만의 광역도시가 형성될 수 있다는 구체적 계획까지 덧붙였다.


정 시장은 이런 계획을 좀 더 세분화하고 구체화해 전북도에서 추진할 용역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건의할 계획이다.


정 시장은 “익산은 이미 새만금 배후도시와 철도와 항만, 항공을 아우르는 새만금권 발전계획을 계획하고 있었다”며 “전북도가 제시한 광역도시로는 전체적인 발전을 꾀하는데 한계가 있는만큼 새만금권과 전주권이라는 두 축이 지역발전을 앞당길 수 있는 최선의 대안”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익산새만금도시 메가시티 프로젝트를 완성시키기 위해선 새만금권 시장, 군수 등의 대화도 필요하고 주민들의 협조도 무엇보다 필요하다”며 “익산시가 내부적 계획안을 만들어서 전북도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익산을)은 “작년 우리나라 총인구가 사상 처음으로 감소한 반면, 수도권 사상 처음으로 50%를 돌파했다. 지방의 소멸 위기가 현실로 닥친 가운데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한 균형발전 정책의 실행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전국적인 균형발전과 함께 광역 내에서의 균형발전도 중요하다. 새만금공항 건설과 새만금-김천 동서연결철도 사업 추진을 위해 익산시는 이미 전북의 관문 도시로서 그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따라서 그동안 최대도시 위주의 발전을 거듭해온 전라북도에 익산-새만금 광역화 제안은 좋은 방안이라 생각한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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