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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대병원 전북금연지원센터 한미희 간호사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장 수상
  • 문명균 기자
  • 등록 2021-01-19 10:24:00
  • 수정 2021-01-19 10: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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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흡연율 감소, 금연 분위기 확산 등에 기여


 ▲ 전북금연지원센터 한미희 간호사가 지난 14일 보건복지부장관표창장을 수상했다.   ⓒ익산투데이
▲ 전북금연지원센터 한미희 간호사가 지난 14일 보건복지부장관표창장을 수상했다.   ⓒ익산투데이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윤권하)에서 운영 중인 전북금연지원센터의 한미희 간호사가 지난 14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금연지원센터 한미희 간호사는 지역사회 주민을 대상으로 흡연율 감소, 금연 분위기 확산, 건강관리 향상 및 적극적인 금연 정책 수행에 기여한 공을 높게 평가 받아 왔다. 


특히 2015년 센터 개소 이후 전문 치료형 금연캠프와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금연지원 서비스 제공에 앞장 서 이번 표창장을 수상하게 됐다.


금연지원센터는 향후 3년간 지역 금연 민간보조사업 3기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었고 더불어 한미희 간호사는 국가 흡연예방 및 금연 정책과 지역민 대상 금연지원 서비스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장을 수상하는 등 겹경사를 맞게 됐다.


원광대병원 전북금연지원센터는 지역사회 금연사업을 지원관리운영하면서 국민건강보험공단(2017-2018)과 보건복지부(2015-2020)로부터 우수 센터에 선정되는 등 지역사회 금연사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 나가고 있으며 지역민 건강관리를 위한 의료서비스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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