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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 "국민자산 5억원, 새로운 시대 열겠다" 대선 공약 - 해외 인재 적극 영입, 대한민국 국부펀드 `한국판 테마섹` 설립 - 최저임금 노동자 30년간 월 399만원 연금 책임진다
  • 기사등록 2021-06-10 15:5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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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출마를 선언한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0일 "한국판 테마섹(Temasek)인 `국부펀드`를 만들어 국민자산 5억 성공시대를 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0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대선 출마 정책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박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와 한국투자공사를 통합하고 해외 인재를 적극 영입해 대한민국 국부펀드, 일명 `한국판 테마섹`을 설립하겠다"고 밝혔다.

 

테마섹은 싱가포르의 국영 투자회사로 40년 연평균 수익률이 14%에 달한다.

 

그는 자신이 당선될 경우 "7%의 수익률을 달성해 국민자산 5억 성공시대를 이룰 것"이라며 "연수익률 7%는 결코 불가능한 숫자가 아니다. 이미 국민연금은 약 6%의 수익률을 거두고 있고, 여기에 최고의 인재들을 더하면 7%의 수익률 달성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박 의원은 "우리 사회 최저임금 노동자의 매달 저축 금액은 50만원이고, 30년간 저축할 경우 금리 2%를 적용하면 수령액은 이자는 6677만원이다. 하지만 국부펀드를 통하면 이자만 4억 3354만원"이라고 설명했다.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0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대선 출마 정책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에 따르면 60세부터 90세까지 30년 적립금을 연금식으로 지급받을 시 월 399만원씩 수령이 가능하다.

 

아울러 박 의원은 국민들의 경제적 여건 향상을 위해 개인 저축성 정책상품인 `국민행복적립계좌` 가입을 통해 한국판 테마섹이 운영하는 국부펀드에 참여할 수 있게 만들며, 기존에 가입했던 청약저축, 퇴직연금 등을 국민행복적립계좌로 전환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박 의원은 "나도 부자가 될 수 있다는 희망으로 가득한 나라, 열심히 돈을 모아 집을 살 수 있다는 기대로 들썩대는 나라, 박용진이 국민들과 함께 만들고자 하는 행복국가 대한민국"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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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6-10 15:5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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