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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얼팰리스 2015 보석대축제 개막
  • 김달
  • 등록 2015-04-01 10: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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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일부터 19일까지 왕궁 주얼팰리스에서

한국보석산업의 메카인 익산에서 「천년의 사랑, 천년의 아름다움!」이라는 주제로 주얼팰리스 2015 보석대축제가 4월 8일부터 19일까지 왕궁면 주얼팰리스와 보석박물관 일원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사)주얼팰리스협의회(회장 정춘호)가 주관하고 전라북도, 익산시, 한국지역진흥재단이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주얼팰리스 60여개 업체가 선보이는 100만여 점의 화려하고 진귀한 보석을 만날 수 있으며, 전 보석 30% 특별할인행사(24k, 다이아몬드 제외), 레인보우 보석테마 특별전시, 보석 리세팅, 보석카페/보석가공 시연, 원광대학교 귀금속보석공예과 주얼리 큐레이터 특성화사업단 운영 등 각종 보석체험행사가 열린다.

 

또한 익산은 지금 벚꽃이 전국 각지의 손님을 향해 손짓하고 있다. 주얼팰리스 보석판매센터로 이어지는 함벽정의 벚꽃은 가히 장관을 이룬다. 함벽정 주변의 왕궁저수지 물 위로 떨어지는 벚꽃은 한 폭의 동양화를 보는 듯하다.

 

주얼팰리스 관계자는 “주얼팰리스, 보석박물관 일원이 전라북도 대표관광지로 선정됨으로써 금년부터 10년간 10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어 정비됨으로 명실공이 보석 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하는 기회가 되었다”며 “아름답고 품격 있는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여 고객에게 정성을 다하는 명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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