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금마초, 다목적체육관 ‘꿈나래관’ 개관
  • 김달
  • 등록 2015-10-14 10:40:00

기사수정

 

 ▲ 금마초 꿀나래관 개관식   ⓒ익산투데이
▲ 금마초 꿀나래관 개관식   ⓒ익산투데이

 

 

 

금마초등학교 학생, 학부모 및 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다목적체육관 ‘꿈 나래관’ 건립사업이 마침내 결실을 맺고 7일 오후 학교 현지에서 개관행사를 실시했다.

 

전라북도 교육감을 비롯 전정희 국회의원, 류지득 익산교육지원청 교육장, 학생들과 동문, 학부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금마초등학교(학교장 곽규현)와 총동문회(회장 홍성훈)에 따르면 이날 건립된 ‘꿈 나래관’은 2013년 문화체육관광부의 국민체육진흥기금 생활체육시설 설치 지원 사업에 공모를 통해 개방형 다목적체육관 건립 대상학교에 선정되어 결실을 맺었다.

 

한편 금마초는 최근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미륵사지’와 ‘왕궁리 5층 석탑’이 위치한 금마면에 위치하며 103회에 걸쳐 1만638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명문학교이다. 또한 2014년부터 금마초-호주 로리마초교와의 국제교류사업을 통한 학생 화상영어교육 및 지도교사 상호 교환방문사업도 실시해오고 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