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원예농협(조합장 김봉학)은 영농교육, 영농인력공급, 실익지원 등 40여 가지 항목을 평가, 선정·시상하는 지도사업종합평가에서 상반기 전국 1위를 달성하였다.

이번 평가에서 익산원협은 고령화와 영농인력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합원들에게 드론 영농방제업무, 영농인력 지원사업 등을 지원하였고, 농약, 유기질비료, 영농자재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실시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익산원협은 소비자들이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전국 최고의 홍고추·건고추 특화시장을 개장하여 호응을 얻고 있다.

김봉학 조합장은 “지속적인 경기침체와 각종 규제 강화 등으로 사업추진에 어려움이 많지만 내실경영과 조합원을 위한 과감한 투자로 앞서가는 선진농협으로 발전하여 조합원들이 영농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