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영주)가 주관하고 익산시가 후원하는 ‘2023년 익산시 사회복지인 신년인사회’가 지난 10일 고스락 이화동산 연회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최종오 익산시의회의장과 사회복지법인 이사장 및 시설장, 익산시사회복지협의회 임원 등 복지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행사는 신년사 및 내외빈 축사, 신년 떡 커팅식, 축하공연, 축배 제의 순으로 진행 되었으며, 코로나 19로 3년 만에 복지인이 한자리에 모여 계묘년 희망찬 출발을 다짐하는 자리가 되었다.

김영주 회장은 신년인사에서 “코로나19로 복지 현장에서 함께 애쓰신 복지인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계묘년 새해에도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고, 사회복지종사자의 권익증진과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