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는 오는 28일부터 시티투어 이용자에게 중앙동 계화림과 상상노리터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시티투어 승차권을 소지한 관광객이 중앙동 계화림을 방문할 경우 본인 외 3명까지 전체 음식 가격의 20%를 할인받을 수 있으며 3개월 이내 사용할 수 있다. 닭구이 전문점 계화림은 일요일 휴무로 평일과 토요일만 이용 가능하다.

상상노리터는 직원에게 티켓을 보여주면 건물 내 있는 모든 음식을 10% 할인된 금액에 이용할 수 있다. 카페의 경우 아메리카노만 10% 할인 적용된다. 상상노리터의 티켓 사용 가능한 기간은 발권일로부터 1개월이다. 상상노리터의 경우 월요일 정기휴무이다.

계화림과 상상노리터 모두 주류와 음료는 할인되지 않는다.

시 관계자는 “익산 시티투어와 계화림, 상상노리터가 연계한 할인 혜택 제공으로 중앙동 일원 상권과 관광지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