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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오케스트라 익산’ 서동축제 주무대에
  • 조도현 기자
  • 등록 2024-04-30 10:5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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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동·청소년들의 꿈의 향연 4일 공연

(재)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이 자랑하는 대표 문화예술사업인 ‘꿈의오케스트라, 익산’이 지역의 대표축제인 서동축제 주무대에 선다. 


지역의 예술 발전과 문화적 성장을 위해 노력하는 (재)익산문화관광재단은 이번 무대를 통해 지역 아동·청소년의 꿈과 열정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5월 4일, 오후 2시부터 한 시간가량 진행되는 이 무대에서는 국악과 오케스트라의 조화가 아름답게 선율을 이루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총 8개의 곡이 공연을 빛낼 계획이며 지역민뿐 아니라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과 함께 소중한 순간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꿈의 오케스트라, 익산’은 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2012년(1기)부터 참여해 현재까지 14년간 거점기관으로서의 그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단순히 음악을 연주하는 것을 넘어 지역사회의 문화적 발전과 아동 청소년의 음악 성장을 위한 전인적 교육에 그 의미와 중요성을 담고 있다.


(재)익산문화관광재단 김세만 대표이사는 “이번 무대를 통해 단순히 지역을 넘어 전국적으로 브랜드를 확산해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움을 더 많은 이들에게 전달하고, 우리 지역사회가 문화적으로 더욱더 성장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꿈의 오케스트라, 익산과 관련된 내용은 (재)익산문화관광재단 문화정책팀((063-843-881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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