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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 오는 23일 부모성장 달빛학교 운영
  • 김은영 기자
  • 등록 2022-06-21 10:3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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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희일 감독, ‘새로운 세상의 문 앞에서’ 주제 기후위기 대응방안 다뤄

도내 맞벌이 및 직장인 학부모를 위해 퇴근 이후 시간을 활용한 학부모교육이 실시된다.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은 6월 부모성장 달빛학교가 23일(목) 저녁 7시 도교육청 8층 회의실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6월 달빛학교 강사로는 영화감독 이희일 씨가 참여하며 ‘새로운 세상의 문 앞에서’라는 주제로 전 지구적 기후 위기가 바꾸고 있는 우리 삶을 살펴보고 그 대응 방안을 함께 생각하는 시간을 갖는다. 


도내 맞벌이 및 직장인 학부모 가운데 80명을 대상으로 하며 전북학부모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신청 접수 가능하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부모성장 달빛학교는 일하는 부모들의 퇴근시간에 맞춰 자녀교육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주제와 내용으로 운영된다”면서 “교육 주체로서 일하는 학부모의 교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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