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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 익산愛 바른주소갖기 적극 동참
  • 김은영 기자
  • 등록 2022-10-07 10:3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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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최규은 서장)가 ‘익산愛 바른주소갖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다짐했다.


시는 지난 6일 익산경찰서를 방문해 익산시 인구증가시책 및 ‘익산愛 바른주소갖기’ 운동을 홍보하였고, 익산경찰서는 인구정책에 적극 협조하기로 합의했다.


익산경찰서는 소속 직원과 가족을 대상으로 익산愛 바른주소갖기 운동을 전개해 인구 늘리기에 적극 협조하기로 약속했다.


시는 경찰서 직원 및 가족이 10명 이상 익산으로 전입할 경우 1인당 10만원씩 집단전입 장려금을 지원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인구는 익산 발전의 근간인 만큼 거주자들이 ‘익산愛 바른주소’를 둘 수 있도록 시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동참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발전과 밀접한 인구문제 해결을 위해 지역 정치권 더불어민주당 갑․을지역 국회의원)과 인구증가 T/F를 구성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익산갑지역 김수흥 국회의원실 김용오 선임비서관도 동행해 익산愛 바른주소갖기 추진에 힘을 실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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