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이 오는 29일(토) ‘6월 - 빛나는 문화, 찬란한 노후’를 주제로 ‘뇌가 번쩍! 찬란한 노후’ 치매 예방 활동 문화프로그램을 익산생활문화센터에서 진행한다.

‘뇌가 번쩍! 찬란한 노후’는 건강한 노후를 보내기 위한 치매 예방 활동 프로그램이다. 중년부터 노년층을 대상으로 웃음 치료를 활용한 뇌 트레이닝 활동 및 간단한 도구를 활용한 신체 활동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기억력, 집중력 등 인지 능력 향상 및 정서적 안정감 증진 등 삶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기획되었다. 

프로그램 접수는 6월 14일부터 26일까지 익산문화관광재단 누리집(www.ictf.or.kr) 및 방문 접수를 통해 진행하며, 생활문화센터 공간 수용 및 프로그램 특성에 따라 정원 20명으로 선착순 마감될 예정이다.

재단은 시민이 일상에서 새로운 즐거움을 향유할 수 있도록 ‘여가를 즐기는 사람, 보석 같은 우리의 문화 시간(지칭-레人보우)’ 프로그램을 기획해 4월부터 11월까지 마지막 주 토요일 <레人보우 뜨는 날>을 지정하여 생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익산생활문화센터에서는 다양한 세대의 시민들이 일상 속 문화를 꾸준히 향유 할 수 있도록 미술, 음악, 교류 등 여러 분야의 생활문화 활동을 기획하며 시민이 보석처럼 빛날 수 있는 특별하고 즐거운 경험을 선물할 계획이다.

생활문화활성화사업과 관련된 기타 문의 사항은 063-843-8811(익산문화관광재단 문화정책팀 권다솜)로 문의하면 된다.